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2014년 (문단 편집) ==== 상세 ==== 1차전 선발로 나온 [[류제국]]과 ~~사실상 1차전 선발 ~~[[태드 웨버|웨버]]가 선발투수로 나왔다. 첫 찬스는 LG가 잡았다. 2회말 [[이병규(1983)|이병규(7)]]가 내야 안타로 출루하고, [[이진영]]의 볼넷, [[브래드 스나이더|스나이더]]의 안타가 터지며 무사 만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오지환]]이 포수 파울 플라이, [[최경철]]의 유격수 땅볼 병살타를 치며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3회초 NC는 위기 뒤 찬스가 온다는 속설답게 바로 반격에 나선다. 2사 이후에 김종호가 볼넷, [[모창민]]이 안타를 쳐내며 2사 1, 3루의 찬스를 얻었지만, [[나성범]]의 타구가 투수 쪽으로 가는 땅볼이 되는 바람에 역시 득점에는 실패했다. 3회말 LG는 [[손주인]]의 안타, [[정성훈]]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의 찬스를 맞게 된다. 김용의의 타석에서 2루주자 손주인이 너무 넓게 리드폭을 잡고있다가 [[김태군]]의 견제구에 아웃당하면서 찬스가 무산되는듯 했다. 하지만 김용의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이병규(7)가 우중간을 꿰뚫는 적시 3루타를 처내며 2타점을 만들어 냈다. 2실점을 한 웨버는 4회말 시작과 동시에 [[이재학]]으로 교체되었다. 5회말에도 정성훈의 볼넷, 김용의의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1사 2루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박용택]]이 2루타, 이병규(7)가 안타를 처내며 2점을 더 따내 점수를 벌려냈다. NC는 6회초 [[에릭 테임즈|테임즈]]의 안타, [[이호준]]의 2루타로 1점을 추격했지만, 6회말 오지환과 손주인의 안타로 다시 1점을 내주며 다시 4점차가 되었다. NC는 다시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모창민과 나성범의 안타, 테임즈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의 기회에서 이호준의 좌익수 앞 안타가 나오며 2점차까지 따라붙었으나 박민우가 뜬공을 치며 더이상의 추가 득점은 없었다. 그리고 7회말에 바뀐 NC의 투수 ~~[[그러나 이 사진이|전날 155킬로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 [[원종현]]이 박용택, 이병규, [[이진영]]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아웃카운트 한개를 못잡고 내려가 버렸고, 이어 올라온 [[이민호(1993)|이민호]] 역시 스나이더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더니 오지환과 최경철, 손주인에게 연속으로 안타를 맞아 제대로 불을 질러버렸다. 3대 10이 된 상황에서 [[손민한]]이 올라와 겨우 불을 껐으나 6실점을 한 상황에서 이미 승기는 완전히 LG에게 넘어가버렸다. 9회초에 김종호의 안타, 테임즈가 볼넷을 골라 조금이라도 발버둥을 쳐보지만, 결국 이호준이 우익수 플라이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장식하며 '''LG의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결국, 이번 시리즈 내내 NC는 부진한 공격력과 투수력, 경험부족으로 인한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했고, 반대로 LG는 화끈한 공격력과 견고한 투수력을 선보이면서 거의 일방적으로 LG가 분위기를 이끌어갔다고 볼 수 있다. 한편, 1차전과는 정 반대의 기사가 나왔는데, 바로 [[선동열]] 감독이 감독직에서 사퇴를 했다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12973|소식]]이 준플레이오프 경기중에 나왔다. ~~KBS : 왜 우리가 중계할 때만 골라서...~~ 거의 LG의 승리 분위기로 흘러간 경기와 맞물려서 준플레이오프가 거의 묻혀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